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문단 편집) ==== 평가 ==== 창단 후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사실상 생략한 채 [[로베르틀란디 시몬 아티스|특급 용병]]의 힘에 의존하여 2년 연속으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선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단점을 살리고 개선할 기회를 빼앗았다. '시몬의 보조' 역할에 충실했던 경기대 3인방은 트라이아웃 이후 용병 의존도를 줄이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에 심한 기복과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 경기대 3인방도 2년 연속 챔피언을 거쳐 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양만 많았지 질적으로 최약체에 속하는 미들 블로커 진영은 [[로베르틀란디 시몬 아티스|시몬]]에 가려져 묻혔다가 두고두고 발목을 잡고 있다. 잇단 병크 트레이드로 오히려 전력은 깎여 나갔으며, 시몬이라는 대박을 경험한 뒤 용병 보는 기준이 한없이 높아졌는지 감독은 용병 교체를 복권 긁듯이 했고, 그 결과는 전시즌 우승 팀이 2회 연속[* 아마도 이번 2시즌 뿐만 아니라 그 이상 지속될 가능성도 높다.] 최하위라는 굴욕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삼성으로 보낸 [[김규민(배구)|김규민]]은 FA로 온 [[박상하]]와 함께 리그 정상급 벽을 구축하여 11연승까지 한 걸 보면 답이 빤히 나온다.[* 다만 [[김규민(배구)|김규민]]은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옥저의 열악한 재활 시스템에서 벗어나 [[삼성 트레이닝 센터|죽은 놈 빼고 다 살린다는 그곳]]의 효과를 제대로 봤다는 의견도 있다.] 시즌 후 경기대 3인방을 비롯한 창단 멤버들이 대거 FA가 되는데 3인방을 잡더라도 이들의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팀을 근본부터 갈아엎어야 한다. 재신임을 받은 [[김세진]] 감독은 지난 두 시즌보다 더한 암흑기를 헤쳐나가야 할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